제가 공부해서 알려드릴게요

[네선생님] 카자흐스탄 증권거래법 및 주식 금융투자 그리고 서학개미운동

서학개미운동이 한창이다. 서학개미운동이란, 대형 자본을 가진 기관과 외국인들이 아닌, 동 서양의 개인 투자자들이 힘을 합세하여 주식을 투자한다는 뜻이다. 한국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동학 개미운동, 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서학 개미운동이라고 부른다. 

코로나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다니는 지금, 사람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거리를 찾기 시작했고, 주식투자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의 특징은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들었을때, 안전해 보이는 주식을 좋아한다. 말그대로 괜찮아 보이는 주식을 산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도 주식을 하는 입장이지만, 증권과 주식에 대한 이해없이 주식을 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한다. 

1. 해외투자라고 해서 미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일이다. 세계에는 100개 넘는 국가가 있고, 우리의 투자처는 다양해질 수 록 위험을 분산 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늘은 카자흐스탄 주식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카자흐스탄은 대충 이정도에 위치해 있는 나라이다. 카자흐스탄은 카자흐 문자를 독자적으로 사용하고, 러시아와 국경을 마재도 있는 나라쯤이라고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와 교역량은 크지않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출신의 사람들이 미남, 미녀 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인구적인 부분은 천 팔백만 명으로 집계 되었고, 이슬람교과 기독교가 주를 이룬다. 크리고 보자면 나라의 크기를 전체로 합치면, 서유럽 전체보다 크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게 그려져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독립에 기여하신 의병장 민긍호의 외손자 부터, 고려인들 10만명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놀랍지 않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2000년대 초 부터 미국 중국이 아닌 다른나라에도 투자를 시작해왔다. 역시 돈버는 눈이 남다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investing.com에 한번만 쳐봐도, 카자흐스탄 주식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게 될것이다. KASE라고 입력하면 카자흐스탄 주식들을 볼 수 가 있다. 

그런데 이 많고 매력적인 주식들에 투자를 하기전에, 어떠한 규칙으로 움직이는지 배워보도록 하자. 카자흐스탄도 다른 여러 나라들과 같이, 금융상품의 발행, 배치, 유통 및 상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관계, 증권시장 주체의 형성 및 기능상 특별한 고지해둔다.

또한 감독절차를 따르고, 카자흐스탄 주식 시장의 안전하고 개방적인 시스템 유지를 위해 힘쓴다. 투자자와 증권 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권 시장 참여자의 경쟁을 이끈다. 

이러한 부분들만 봐도, 생각보다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국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가자.

이러한 증권법에서 사용되는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제1조 이 법에 사용된 기본적 정의

이 법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대리점주 —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주식
2) 인수인계자 — 배출권 유가증권의 발행 및 발행과 관련하여 발행자에게 중개 및 대리점 활동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면허를 보유한 증권 시장의 전문 참여자
3) 배출권 증권 발행의 무효 — 민법상 배출권 증권 존재의 소멸
3-1) 기초자산 — 상품, 증권, 통화, 금융상품 및 기타 품목의 표준화된 묶음(조직된 거래의 내부 문서에 의해 결정됨)
4) 비파생증권 — 비파생적 형태의 증권 발행(전자입력 집합);
4-1) 불완전한 사업 평판 — 경제 활동 영역의 범죄 또는 중형 중대 범죄, 중대 범죄 및 특수 중대 범죄에 대한 전문성, 신의성, 불청객 또는 불청객 유죄 판결의 부재를 확인하는 사실의 가용성
5) 금지 — 유가증권의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명목보유자의 등록제도와 회계제도 내의 유가증권에서의 민법거래 등록의 일시적 금지

6) 브로커 — 고객의 부담과 이익을 위해 의 지시에 따라 배출권 증권 및 기타 금융상품에서 거래를 하는 증권 시장의 전문 참여자
7) 내부 문서 — 유가증권시장 법인과 그 당국, 구조 세분(대리, 표현), 직원, 서비스 제공 및 지급 절차를 규정하는 문서
8) 2차 유가증권 시장 — 유통 과정에서 증권 시장 실체 간에 형성되는 법적 관계
9) 계정서 — 등록기관 또는 명목 보유자가 발행한 보안이 아닌 문서로서 특정 시기에 배출증권에 관한 등록인의 권리를 확인하는 문서
10) 배출권 유가증권 발행 — 배출권 유가증권을 시민권 항목으로 부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발행자의 움직임 또는 해당 배출권 유가증권의 발행 전망에 따라 유통, 유통 및 환매가 이루어지는 특정 유가증권 집합
11) 배출 유가증권 주 등록부 — 공인 기관이 구성한 배출 유가증권 발행자와 그 발행자에 대한 정보
12) 국가배출권 보장 — 카자흐스탄 정부 또는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이 대출자인 대출에 관하여 보유자의 권리를 확인하는 배출권 보장
13) 상장폐지 — 무역 주최자 목록에서 증권을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제외하는 행위
14) 금융상품의 비물질화 — 중앙예탁자의 회계시스템 내에서 전자입력 방식으로 권리를 확인함으로써 문서 형태로 발행된 금융상품으로 인증된 권리를 확인하는 방법의 변경;
14-1) 예금 활동 — 기타 명목 보유자에 대한 유가증권 명목 보유자의 서비스 제공 및 조직된 증권 시장에서 체결된 금융상품 거래에 따른 결제 이행과 관련된 활동
14-2) 보관소 영수증 — 지정된 보관소 영수증의 기본 자산인 특정 배출물 유가증권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하는 파생상품 배출 담보
15) 양도자 — 중앙 예금자의 고객인 조직;
16) 예금 — 중앙예탁자가 채무자와 그 고객의 금융상품을 회계처리한다.
17) 유가증권 보유자 — 유가증권 보유자 시스템 내에서 등록하거나 명목 보유자의 회계시스템 내에 등록한 자 및 투자 단위 펀드, 유가증권 보유권 보유자
18) 채무불이행 — 배출권 증권 및 기타 재무 문서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

여기서 나타나는 거래량 상위 주식 종목을 잘 살펴보고, 우리 나라보다 등락폭이 크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해외 주식도 한국 주식 보듯이 거래량 대비 등락률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 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자흐스탄의 주식은 현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해외 주식 투자처이다. 코스피는 몇십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데, 현재 카자흐스탄 주식 증권관련 뉴스를 찾아봐도 알겠지만, 이미 2435 지수를 넘어섰다. 2008년도 최고치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2008년도 금융 위기에 휘청거렸지만, 내수와 외교를 다시 안정적으로 가져왔기에, 오히려 현재는 회복되는 추세이다. 2010년부터 회복세를 보인 주가 지수가 2019년도에는 완벽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2008년도 경제 위기 같이 큰 타격이 없다면, 회복탄력성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와 뉴마니아 주식을 비교해보기를 바란다. 

투자처는 전세계에 열려있고, 내가 부지런하다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해외 주식투자는 매력적이긴 하지만, 또한 리스트도 분명 존재한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